신한생명, 어린이 질병·사고 보장하는 보험 상품 출시

수족구 진단금과 독감 치료비, 골절 진단금 등 보장

금융입력 :2021/04/06 09:22

신한생명이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하는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5천만원)하는 게 특징이다.

또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사진=신한생명)

특히 수족구 진단금 10만원(연간 1회), 독감 치료비 10만원(연간 1회), 골절 진단금 3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에 지난해 1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진품 브랜드'를 입혔다.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는 특약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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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신한생명은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달리 설정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종신보험P ▲진심을품은종신보험S 등을 함께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 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