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천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1점을 얻어 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0.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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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의 계열사인 코웨이는 지난 분기 대비 한 계단 오른 전체 39위를 차지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2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올해는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만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