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런스는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최근 서버 안정성 위주의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사전 예약 신청자 수도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골드로 거래하는 ‘통합 거래소’ ▲서버 상관 없이 이용자간 대결 할 수 있는 ‘콜로세움’ ▲범죄도에 따라 이용자를 구속하는 ‘감옥시스템’ ▲필드와 던전에서 언제든 진행할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등 정통 MMORPG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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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모바일’의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공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트런스의 신승훈 PD는 “정식 서비스에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종 점검 차원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게임내 결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자분들의 참여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