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런스는 모바일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DK모바일’은 지난 2012부터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DK모바일’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고 콘텐츠를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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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서버 상관없이 이용자간 대결 할 수 있는 ‘콜로세움’ ▲나만의 캐릭터로 특화할 수 있는 장착형 아이템 ‘룬’ ▲범죄도에 따라 이용자를 구속하는 ‘감옥시스템’ ▲필드와 던전에서 언제든 진행할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등에 호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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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런스 측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5일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엔트런스의 김근열 부장은 “DK모바일의 CBT에 참여해 주신 많은 이용자분들 덕분에 성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파이널 테스트와 일주일 후로 다가온 정식 출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