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0일 흥국생명은 이날 박춘원 내정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담은 사진을 찍어 회사 공식 SNS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3명의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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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내정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인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해선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박춘원 내정자는 박재현 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와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 유대병 국제저축은행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