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원 흥국화재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유튜버 '보라미TV'와 어린이 안전 수칙 소개

금융입력 :2021/03/05 12:56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권중원 대표는 이날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들고 찍은 사진을 임직원 등과 공유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흥국화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윤배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권중원 대표는 다음 주자로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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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233만 구독자를 보유한 어린이 콘텐츠 전문 유튜버 '보라미TV'와 함께 3월 둘째 주부터 어린이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지켜야하는 집안 안전 수칙, 교통 안전 수칙 등을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권중원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