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케미스트리, 새 얼굴에 배우 ‘김민석’ 발탁

배우 김민석이 향수 브랜드 ‘마리아케미스트리’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고 9일 밝혔다.

김민석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향사 이성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 브랜드 ‘마리아케미스트리’의 새 얼굴로 선정된 것.

김민석은 마리아케미스트리의 향수인 드뷔시의 작품을 후각적으로 만든 스위트 베르가마스크를 비롯해 밝고 어두운 명암을 향기로 풀어낸 루미너스 다크, 깊은 세월의 냄새를 담은 빈티지 패촐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마리아케미스트리 모델 배우 김민석

김민석은 화제 속에 종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여자 친구에겐 더 없이 다정한 사랑꾼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더불어 연애의 희로애락을 연기에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웹툰 원작 영화 ‘샤크’의 개봉을 앞둔 것은 물론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여기에 향수 브랜드 마리아케미스트리의 엠버서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제대 이후 대세감을 굳혀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민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