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주년 코인원 "올해 디파이 선도기업 도약"

컴퓨팅입력 :2021/02/22 15:57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은 창립 7주년인 올해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인원은 2014년 2월 20일 설립 이후 지난 7년간 국내 주요 거래소로 입지를 굳혀 왔다. 

코인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가입자 수 100만 명 돌파했고, 누적 거래액은 182조원을 기록하는 등 거래소 외형을 키웠고,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국제 ISO27001 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보안 무사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인원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또한,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난 1일 NH농협은행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 재계약을 완료하는 등 3월부터 시행될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도 착실히 준비 중이다. 

코인원은 올해 디파이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암호화폐 리워드 서비스 ‘코인원 플러스’와 실시간 환전 서비스인 ‘간편구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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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안정적인 가상자산 거래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자 지속해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 신개념 금융으로 떠오른 디파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가상자산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원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인원 신규회원 가입 후 원화 및 가상자산 1만 원 이상 입금 시 클레이튼을 지급하는 ‘신규가입&입금 이벤트’, 하루에 최소 10만 원 이상 거래 시 70만 원 상당의 BTC 지급, 그리고 매일 최다 친구 초대자에게 갤럭시 Z 플립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