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17일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지텍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3년 동안 관계를 지속하는 만큼 깊이 있는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로지텍과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은 지난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 스프링 승격에 성공했을 때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왔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은 2020년 12월 KB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1 LCK부터 리브 샌드박스라는 팀명으로 새로운 프랜차이즈 팀의 시작을 알렸다.
로지텍은 국내외 프로 e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게이밍 기어를 개발해왔다. 특히 국내 e스포츠 시장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각종 e스포츠 리그 및 e스포츠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바른 시장 발전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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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정회윤 단장은 "게이밍 창단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로지텍과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LCK 프랜차이즈 출범에 맞춰 로지텍과 리브 샌드박스가 함께 리그를 선도해나가는 파트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과 2021년에도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발전된 게이밍 기어와 콘텐츠로 리브 샌드박스 게임단 선수 및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