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 저장소 깃허브가 개발자 지원 정책 일환으로 거래 수수료를 인하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는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앱의 수수료를 25%에서 5%로 인하한다고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깃허브 마켓플레이스는 소프트웨어 구축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솔루션을 판매하는 오픈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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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언 살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개발자의 번영과 수익을 지원한다는 정신으로 깃허브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앱에 대한 개발자의 지분을 95%로 인상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깃허브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작업도구를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개발자가 보다 쉽게 솔루션과 앱을 마켓플레이스에 추가할 수 있도록 앱 검증 프로세스도 단순화한다. 보안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심층 검토 과정을 조직 신원 확인 및 간단한 보안 예방 조치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