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2021년형 에어컨 신모델 예약 판매

최대 60만원 엘포인트 적립 및 50만원 캐시백 등 혜택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2021년형 에어컨 신모델 예약 판매 기획전을 연다. 

올해 출시된 에어컨 신모델과 지난해 출시된 에어컨을 최대 60만원까지 엘포인트로 적립해주거나 최대 50만원 캐시백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삼성전자 신모델 2IN1 에어컨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60만 포인트를 준다. 삼성전자 21년형 무풍갤러리 모델과 홈케어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8만3천 포인트를 지급해 클리닝 서비스 무상 증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2021년형 에어컨 신모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LG전자는 3월 31일까지 신모델 예약 판매 행사를 한다. LG전자 휘센 타워 오브제 럭셔리 2IN1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지난해 출시된 20년형 에어컨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삼성전자 20년형 2IN1 에어컨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 준다. 3월 31일까지 LG전자 20년형 2IN1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올해 주요 제조사들이 출시한 에어컨 신모델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무풍갤러리' 신규 패턴인 '쉐브론' 패턴을 추가했다. 에어컨 하단 아트 패널은 10가지를 운영하며 소비자가 직접 교체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LG전자는 그동안 운영해온 '듀얼 디자인' 대신 '휘센 타워'를 출시하며 바람 토출구를 본체 상단에 원형 형태로 바꿨다. 원형 바람 토출구는 청정 라이팅, 무드 라이팅 기능도 한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1팀장은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님들이 좋은 혜택을 받고 에어컨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예약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준비 물량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