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새해 매출 30% 증대와 30개의 경영 액션아이템 완수를 목표로한 '이노그리드 30·30' 경영목표를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올해 '30·30' 경영목표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욱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외유내강형 주체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노그리드 30·30 경영목표에는 ▲매출 30% 증대를 통한 200억 달성 ▲조직문화 강화 ▲신사업 기틀 마련을 위한 조직 정비 및 사업화(3종) ▲ CSAP 공공 퍼블릭 & MSP클라우드 사업강화(4종) ▲클라우드 & DT 기반 이노그리드 테크스택2.0 ▲ 기존 솔루션 기능강화 & 신규 솔루션 런칭(클라우드잇6.0, 오픈스택잇2.0, 탭클라우드잇1.5, SECloudit, PaaSTAit, SAIDa등) ▲ 품질성능 평가시험 BMT 및 품질인증(4종) ▲ 이노그리드 테크스택2.0기반의 핵심 지식재산권(IP)확보 등이 포함됐다.
![](https://image.zdnet.co.kr/2021/02/02/9e83f31a129183c1beec57c1d19a266f.jpg)
이외에도 이노그리드는 '행복 기업 문화' 구현을 위해 친환경 클라우드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조직문화와 사업 내실을 다지며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생태계 성장과 인재양성을 위한 고용창출, 사회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이노그리드·AKT공간정보, 고정밀 위치기반 IoT 서비스 개발2021.01.25
- 이노그리드, 멀티클라우드 특허 등록2020.12.21
- 이노그리드, 전남대 멀티클라우드 구축2020.11.18
- 이노그리드-넷비전텔레콤, 영상 비식별화솔루션 공동 개발2020.09.17
이노그리드는 지난해 경영목표 백백(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을 달성하며, 올해 새 경영목표 달성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이노그리드 최근 3개년 매출은 연평균 85% 씩 성장 중이기도 하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지난해‘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기업비전과 사업목표 ‘백백클럽’을 공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파트너사와 제휴사 협력을 통해 100명 고용창출과 매출 100억 달성의 외형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1년 신축년 소띠해는 매출 30% 상승, 강인함의 상징인 소처럼 외유내강형 조직문화 만들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이노그리드 파트너사, 협력사, K-DA 회원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클라우드 현장에서 열심히 뛰면서 경영목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