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이노그리드 "올해 매출 30% 상승 목표"

지난해 매출 100억 목표 달성...최근 3개년 연평균 85% 성장

컴퓨팅입력 :2021/02/02 10:37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새해 매출 30% 증대와 30개의 경영 액션아이템 완수를 목표로한 '이노그리드 30·30' 경영목표를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올해 '30·30' 경영목표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욱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외유내강형 주체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노그리드 30·30 경영목표에는 ▲매출 30% 증대를 통한 200억 달성 ▲조직문화 강화 ▲신사업 기틀 마련을 위한 조직 정비 및 사업화(3종) ▲ CSAP 공공 퍼블릭 & MSP클라우드 사업강화(4종) ▲클라우드 & DT 기반 이노그리드 테크스택2.0 ▲ 기존 솔루션 기능강화 & 신규 솔루션 런칭(클라우드잇6.0, 오픈스택잇2.0, 탭클라우드잇1.5, SECloudit, PaaSTAit, SAIDa등) ▲ 품질성능 평가시험 BMT 및 품질인증(4종) ▲ 이노그리드 테크스택2.0기반의 핵심 지식재산권(IP)확보 등이 포함됐다. 

이노그리드가 올해 3030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이외에도 이노그리드는 '행복 기업 문화' 구현을 위해 친환경 클라우드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조직문화와 사업 내실을 다지며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생태계 성장과 인재양성을 위한 고용창출, 사회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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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지난해 경영목표 백백(매출 100억 직원수 100명)을 달성하며, 올해 새 경영목표 달성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이노그리드 최근 3개년 매출은 연평균 85% 씩 성장 중이기도 하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지난해‘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기업비전과 사업목표 ‘백백클럽’을 공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파트너사와 제휴사 협력을 통해 100명 고용창출과 매출 100억 달성의 외형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1년 신축년 소띠해는 매출 30% 상승, 강인함의 상징인 소처럼 외유내강형 조직문화 만들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이노그리드 파트너사, 협력사, K-DA 회원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클라우드 현장에서 열심히 뛰면서 경영목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