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 김경상 신임 사장 선임

컴퓨팅입력 :2021/01/20 11:05    수정: 2021/01/21 16:31

한국레드햇은 김경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경상 사장은 25년 경력의  IT컨설팅 전문가다.

지난 2018년부터 쌍용정보통신의 CEO로 지내면서 스포츠 SaaS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전환에 성공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관련기사

한국레드햇 김경상 사장

이전에 액센추어에서 디지털 컨설팅 사업을 담당했으며,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국내 대기업 대상으로 프로세스 혁신과 ERP 컨설팅을 이끌었다. 그밖에 주요 IT 및 컨설팅 기업에서 여러 주요 직책을 맡으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했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은 “레드햇이 갖춘 오픈소스 혁신 역량과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중심으로 한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은 향후 IT 산업의 전반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레드햇의 실증적, 검증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신속히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