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가 차량 내 지니뮤직 콘텐츠를 탑재한다는 일부 국내 매체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다시 전했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18일 “지니뮤직과 곧 계약이 체결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7일 지니뮤직 탑재에 대한 사실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관련기사
- [조재환의 카테크] 테슬라는 정말 지니뮤직과 손을 잡았을까?2021.01.17
- 테슬라 中 충전소 확대…'슈퍼차저' 700곳 넘었다2021.01.15
- 美 교통안전국, 테슬라 모델S·X 15.8만대 리콜 요구2021.01.14
- [현장] 코로나19에도 테슬라 모델 Y 관람 인기... "대기 100명 이상"2021.01.13
관련 소식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테슬라코리아는 재차 해당 내용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KT와 지니뮤직 측은 테슬라 차량 내 자체 콘텐츠 탑재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