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지하철 역사에 '퍼마일 자동차보험' QR지점 오픈

QR코드로 상품 설명 페이지 이동해 보험 가입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서울시 주요 업무지역 지하철 역사에 '퍼마일 자동차보험 QR지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해 소비자와 콘텐츠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디지털 지점'을 제작했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바로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상품 설명 페이지로 이동해 예상 보험료 산출과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캐롯손해보험)

향후 캐롯손해보험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의 와이드칼라(종각·역삼·여의도역)와 스크린도어(을지로입구·을지로3가·강남·잠실역)에 지속적으로 'QR지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에겐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QR지점은 디지털 손해보험사에 걸맞은 특색 있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오프라인 지점은 없지만 소비자가 ‘QR지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캐롯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