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1년에도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통시장과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새마을금고는 지원이 필요한 지역상권을 선정한 뒤, 해당 지역 금고를 통해 이용자를 위한 선물을 공급한다. 특히 지원되는 물품(19억원 상당)은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라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향후에도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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