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어 2019년 1월과 12월에 각각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 관내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성됐다. 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쓰인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금 기부로 지역 주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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