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2종이 미국 주요 매체를 통해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은 M7(32형, 3840×2160 화소), M5(32·27형, 1920×1080 화소) 등 2종이며 타이젠OS 기반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OTT 서비스와 원격 접속,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실행이 가능하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내장된 무선 덱스,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에 내장된 에어플레이2도 지원한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하고 '스태프 픽'으로 선정했다.
미국 테크 전문매체 AVS 포럼은 “기존 모니터와는 다른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고 평가하고 '탑 초이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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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는 “재택 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모니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칭하며, ‘에디터스 초이스’ 로 선정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