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 2종을 국내 시장에 신규 출시한다.
신제품은 M7(32형, 3840×2160 화소), M5(32·27형, 1920×1080 화소) 등 2종이며 타이젠OS 기반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OTT 서비스와 원격 접속,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실행이 가능하며 갤럭시 스마트폰에 내장된 무선 덱스,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에 내장된 에어플레이2도 지원한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탐스하드웨어 평점 만점 획득2020.11.03
- 에이서, 게임 특화 모니터 3종 국내 출시2020.10.22
-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T1 페이커 에디션 국내 출시2020.09.22
- 벤큐, '모비우스' 게임용 모니터 2종 출시2020.09.07
M7 모델에는 USB-C 단자가 추가 탑재되며 케이블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최대 65W로 충전 가능하다.
출고가는 M7 32형이 55만원, M5 32형은 41만원, M5 27형은 35만원이며 7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