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게임 특화 모니터 3종 국내 출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32인치 '프레데터 XB323U' 등

홈&모바일입력 :2020/10/22 10:16

에이서 '프레데터 XB323U' 모니터. (사진=에이서)
에이서 '프레데터 XB323U' 모니터. (사진=에이서)

에이서가 최대 17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프레데터 XB323U GP’ 등 게임용 모니터 3종을 국내 출시한다.

프레데터 XB323U GP는 32인치 WQHD(2560×1440 화소) 패널을 탑재한 게임용 모니터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내장했다.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이용해 주사율을 최대 170Hz까지 증가시킬 수 있으며 베사 HDR 600을 지원한다. 어도비RGB 색역을 99% 재현 가능하며 가격은 117만 9천원.

니트로 XV242YP는 23.8인치 풀HD 제품이며 화면주사율은 최대 165Hz, 응답속도는 최단 0.9ms이다. 시야각은 최대 178도이며 sRGB 색공간을 최대 99% 만족한다.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며 가격은 34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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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XB253Q GX는 24.5인치 풀HD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내장했다. 최단 응답속도는 0.5ms이며 인체공학 스탠드를 기본 제공한다. 가격은 46만 9천원.

프레데터 XB323U와 프레데터 XB253Q GX에는 수리 접수 후 수도권 지역 대상으로 4시간 안에 제품 수거, 접수 후 1일 이내 수리 불가시 신제품 교환 등 '411 퍼펙트케어' 서비스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