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출시 6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크루세이더 퀘스트 The LIVE’를 개최한다고 28일 오후 5시반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60분간 생중계된다. 개발사인 로드컴플릿의 운영진이 참석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된 사전 질의 및 실시간, 새해 개발 방향성 안내, 개발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매월 새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조성민의 Let's CQ’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갔다.
NHN의 정중재 수석(코어게임사업부문)은“지난 6년 간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용사단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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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주년을 맞이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 아트 그래픽과 3매치 방식의 특징을 지닌 NHN의 대표 모바일 게임 중 하나다.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11월 출시돼 글로벌 2천5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고블린 슬레이어와 길티기어 등 글로벌 유명 IP와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오랫동안 전 세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