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이웃사랑 실천으로 훈훈한 연말 보내

비대면 ‘사랑의 김장나눔’과 ‘연탄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

디지털경제입력 :2020/12/22 10:12

한전KDN(대표 박성철)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과 전통시장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KDN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노인과 아동급식 후원을 위해 노인 및 아동용 도시락 850여개를 새로운 보온도시락으로 교체해 ‘빛고을종합복지관’에 기부하고 나주목사고을시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연말 맞이 언택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 광주·전남 아동복지시설 약 60곳에 목사고을시장에서 만든 김치 30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가운데)와 연탄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은 또 임직원들의 주변에서 잊히고 있는 동전을 모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동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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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이오석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해 보성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가구당 연탄 300장을 지원하고 일부 가구에는 직접 연탄배달을 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몸도 차가운 와중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분위기도 냉랭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더 힘든 겨울나기가 될 것 같다”며 “오늘 이 나눔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