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대기업에 클라우드 접근제어 공급

통합 접근제어 솔루션 전문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KB금융그룹, 현대카드,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CJ그룹 등이 피앤피시큐어의 클라우드 통합접근제어 'DB세이퍼 포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KT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NHN 토스트, SK C&C 클라우드제트, CJ 클라우드 등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에 DB 세이퍼 포 클라우드 고객사로 약 4천여곳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B 세이퍼 포 클라우드 도입 기업 보안 담당자는 “피앤피시큐어는 오랜 시간 동안 클라우드 플랫폼의 환경을 준비하고 지원해 왔으며,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솔루션의 안정성이 뛰어나며 원활한 기술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