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금융부문 마케팅 특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인터넷 전문가 3천8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금융부문 마케팅 특별 대상은 시중은행 등 금융사 전체를 통틀어 ▲독창성과 차별성 ▲성과와 효율성 ▲적합성과 적절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금융사에 주어진다.
웰컴저축은행은 2018년 출시한 모바일 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의 독창성과 차별성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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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상 수상자에게만 제공하는 최고 등급인 '이노베이터' 인증 로고도 함께 전달 받았다.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는 "웰컴디지털뱅크가 소비자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