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가 한진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며 제기한 가처분을 1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은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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