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실시간 서버대전 천하전 29일 시작

게임입력 :2020/11/24 14:37

한빛소프트는 24일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RPG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천하전을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하전은 삼국지난무가 출시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대표 연합이 함께 펼치는 실시간 서버 대전으로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첫 번째 진행하는 천하전은 오늘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난무전을 통해 국가별 상위 연합이 참가하게 된다.

난무전과 천하전은 3개 연합이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연합들의 순간순간 전략전술에 따라 전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한다. NPC인 이민족의 약탈이라는 변수도 존재하기에, 상대 연합의 거점을 공략하는 동시에 아군 거점을 방어하기 위한 전장 흐름 파악과 연합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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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천하전 진행을 기념해 한국 연합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하전에 참여해 승리한 연합의 연합원은 추첨을 통해 금상패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