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70만 돌파

한빛소프트는 12일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삼국지난무의 국내 사전예약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오는 16일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 예정으로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 70만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존 혜택에 추가로 '손상향' 무장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출시  후 매일 접속만 해도 '손상향의 혼'을 30개씩 획득한다. 누적 10일간 접속하면 총 300개의 혼을 얻어 손상향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삼국지난무 사전예약자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에 대한 이용자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삼국지게임의 면모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