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서울 돈암동 지점에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 코너인 '디지털 셀프점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셀프점에는 새로운 자동화기기(ATM)과 고객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텔러 머신(STM),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배치됐다.

새로운 자동화기기는 심리스 디자인이 적용됐고 바이오인증 모듈, 42인치 대형 모니터 등이 탑재됐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스마트 매니저가 금융업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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