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소장판 정식 판매

게임입력 :2020/11/09 17:36    수정: 2020/11/09 17:4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9일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소장판을 오는 12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어둠땅 소장판은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 인장을 본뜬 소장용 뱃지 4종 세트, 아제로스 저너머의 세계인 어둠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는 양장본 아트워크 책, 얼음왕관 성채 위로 조각난 하늘의 모습을 담은 마우스패드, 어둠땅의 장엄한 배경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키 등 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90일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시간90일권, 고유의 탈것과 애완동물, 영원의 여행자의 의복 형상변환 세트와 무기 효과, 시전 모습이 독특한 영원의 여행자의 귀환석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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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소장판은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 12만8천 원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