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정리 컨설턴트로 꼽히는 정희숙 대표가 인터파크 온라인 북잼콘서트에 출연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정리법과 정리의 필요성에 대해 들려준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10년 동안 2천개의 집을 바꾼 정리 노하우 북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를 출간한 정희숙 저자는 유명인들의 집을 깔끔하게 변신시키는 모습으로 더욱 유명해진 정리 전문가이다.
정희숙 컨설턴트는 “고가의 인테리어를 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물건 정리가 되지 않으면 인테리어도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결국 정리가 문제임을 강조한다. 넓은 집에 살아도 그 공간에 당장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다면 체감하는 공간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
정 컨설턴트는 삶이 괴롭고, 살림이 힘들고, 육아가 너무 지칠수록 오히려 정리를 시작해 보라고 권한다. 정리를 하는 이유가 결국 물건 자체가 아닌 사람이 공간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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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의뢰인의 집을 직접 방문해 공간별 정리에 대한 철학과 정리 기술을 현장감 있게 들려주는 더 많은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인터파크 앱 내 ‘인터파크TV’와 유튜브 ‘공원생활’의 온라인 북잼콘서트 코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0일 오후 3시 이후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구매 독자에게는 정희숙 컨설턴트 친필 사인 본과 북유럽풍 에이프런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인터파크 단독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