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1월 한달 간 선착순 1만1천명을 대상(1인 1계좌 가입 가능)으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하고 '11번가 신한신용카드'로 11만원 이상 최초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3.9% 리워드를 지원해 최고 연 5%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뿐만 아니라 11번가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웹 채널에서 앱 설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3개월제 정기예금으로 5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가입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0.8%p, 오픈뱅킹 서비스 동의 시 우대금리는 연 0.3%p로 연 1.1%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 가입 후 11번가 신한신용카드 최초 결제 고객이 해당 카드로 어느 가맹점에서든 1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연 2.2%p 리워드를 제공해 연 3.3% 금리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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