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재개장했다.
전자랜드는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온라인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인 ‘체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용산본점의 리뉴얼을 기획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천평 규모의 공간에 60평을 더해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전국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또한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매장을 세분화하고 휴테크나 벤스 등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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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오픈일인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이번 파워센터 용산본점 재개장을 기념해 식기세척기·냉장고·TV·세탁기·건조기·의류관리기 등 다양한 품목의 가전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전자랜드의 심장인 용산본점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변화를 꾸준히 시도해, 가전 유통채널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