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나태주 모델로 TV광고 '집콕'편 온에어

10월1일, TV·SNS 통해 공개

홈&모바일입력 :2020/10/05 09:26

전자랜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가 모델로 출연한 새로운 TV광고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4월부터 자사 광고 모델로 활약한 가수 나태주와 재계약을 진행하며 지난 10월 1일부터 ‘집콕’편 광고를 방영했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전자랜드 가전제품으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수 나태주(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관계자는 “나태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SNS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직접 매장에 방문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광고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한 태권도 선수 출신이며, 작년 9월 혼성 아이돌 그룹 K타이거즈 제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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