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집콕 고객들을 위한 ‘인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40인치 이상 TV와 안마의자를 동시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의 베이직 1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https://image.zdnet.co.kr/2020/09/02/5b2508d1f2f8181947832e7a1ad42372.jpg)
또한 전자랜드는 프로모션 기간 의류관리기, 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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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하던 가전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하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하는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 마일리지는 전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다시 집콕족이 많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질 높은 실내 생활을 위해 관련 가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