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미혼모 지원센터에 가전 청소 서비스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0/10/21 08:28

전자랜드는 서울 서대문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지원센터에 가전 청소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총 59대의 센터 내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클린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규모는 약 570만원 수준이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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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이번 서대문 구세군 두리홈 지원을 시작으로 미혼모 센터 지원을 매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자랜드 물류사업그룹 강동균 부장은 “미혼부모들이 당당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전자랜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