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NY 테크놀로지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미마이크로닉스가 3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 제품은 'PNY 지포스 RTX 3070 업라이징 듀얼팬'이며 쿠다코어 5천888개를 내장했다. 작동 클록은 최대 1725MHz이며 GDDR6 메모리를 내장했다.
작동시 발생하는 열을 안정적으로 식힐 수 있도록 90mm 냉각팬 두 개와 대형 방열판을 장착했다. 방열판은 구리 히트파이프 4개가 알루미늄 방열핀을 관통하는 구조이며 후면에는 금속재질 백플레이트를 추가해 기판 변형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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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소프트웨어인 PNY 벨로시티X(VELOCITY X)를 이용해 전압·작동 클록과 냉각팬 작동 속도를 조절하고 전압과 온도 등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국내 소비자 한정으로 제품 구입 후 1년 내 이상이 발생하면 리퍼비시 제품이 아닌 새 제품으로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고가는 67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