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게임용 PC에 특화된 메모리 모듈인 PNY 엑셀러레이트 게이밍(XLR8 Gaming) DDR4-3600을 국내 출시했다.
PNY는 미국에서 설립된 고성능 PC 컴포넌트 전문 업체로 메모리와 SSD, 엔비디아 지포스·쿼드로 그래픽카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3600MHz(PC4-28800)로 작동하는 고성능 메모리로 최신 인텔·AMD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램 타이밍은 CL18-20-20-40이며 오버클록시 프로세서와 메모리 동기화 데이터를 담은 인텔 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파일(XMP) 2.0을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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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에는 RGB LED가 적용되어 강화유리·아크릴 케이스 내부에 장착시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가바이트, 에이수스, MSI 등 주요 제조사 메인보드와 연동해 원하는 색상으로 조절 가능하다.
제품은 8GB(또는 16GB) 모듈 두 개로 구성된 패키지로 공급되며 출고가는 16GB(8GB×2) 제품 기준 11만 9천600원이다. 기존 PNY 제품과 동일하게 공급 기간 동안 제한 없는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라이프타임 워런티' 정책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