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PNY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4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PNY는 미국 뉴저지 소재 IT 전문 제조, 공급 기업으로 엔비디아 지포스·쿼드로 그래픽카드와 SSD, PC 메모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국내 출시되는 'PNY 지포스 RTX 2060 슈퍼 XLR8 게이밍 OC' 그래픽카드는 대형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 듀얼 냉각팬으로 냉각 성능을 강화했다.
제품 측면에 백색 LED를 추가해 튜닝 효과를 더했고 제품 보호와 온도를 낮추는 백플레이트를 후면에 장착했다.
함께 제공되는 PNY 벨로시티 X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동작 속도와 전압 조절,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과 냉각팬 회전 rpm 조절, LED 조명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제품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제품 구매 후 1년 이내 이상이 발생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서비스를 국내 독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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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제품 구매 후 후기 작성시 백화점 상품권과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며 엔비디아 'FRAMES WIN GAMES’ 캠페인과 연동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골드 에디션' 게임 코드도 받을 수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최근 발표된 지포스 RTX 30 시리즈 탑재 그래픽카드를 포함해 추후 PNY 그래픽카드를 국내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