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25일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과 7.1채널 서라운드 기능을 갖춘 게임용 헤드셋 '마닉 HS-30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음성채팅시 마이크로 수집되는 잡음을 거르고 상대방에게 음성만 전달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내장했다. 가상 7.1채널 입체음향 기능을 이용해 일인칭시점슈팅(FPS) 게임에서 상대방 위치 파악을 돕는다.
드라이버는 50mm이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취향에 맞는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다. 마이크는 플렉서블 타입으로 원하는 위치에 마이크를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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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좌/우에 RGB LED를 내장했고 장시간 착용시 피로를 줄이는 이어캡, 선 꼬임 방지와 단선을 최소화한 패브릭 재질 USB 케이블 등 게임을 즐기는 데 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1종류이며 가격은 1만 8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