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기능과 좌·우 분리 기능을 적용한 게임용 헤드셋 '마이크로닉스 마닉 HS-510 7.1CH 진동 RGB'를 출시했다.
이 헤드셋은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음향효과를 지원하며 소리의 방향과 크기에 따라 헤드폰 안에 내장된 50mm 사운드 유닛이 좌·우 개별 진동한다.
측면에 내장된 LED는 7가지 색상으로 발광하며 주위 소음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30mm 두께 이어 패드를 내장했다.
관련기사
- 젠하이저 헤드셋 설정 소프트웨어에서 보안 결함 발견2019.02.27
- "시각과 음향 괴리감, VR 시장 성장 저해"2019.02.27
- 에이서, 분리식 윈도 MR 헤드셋 '오조 500' 공개2019.02.27
- PC용 VR 헤드셋 편의성 개선 경쟁 "유선인가, 무선인가"2019.02.27
음장 기능을 개별 설정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볼륨 조절, 음소거, 진동 조절이 가능한 유선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색상은 민트, 블랙, 화이트 3종류이며 가격은 실구매가 기준 3만원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