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7일 데스크톱PC용 전원공급장치 '캐슬론 M'(CASLON M)을 출시했다.
캐슬론 M은 고출력을 요구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고려해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인 '하이브리드-E'를 통해 80플러스 슽탠더드 인증을 획득으며 에너지 효율 수준은 최고 85-88% 수준이다.
최저 수준 부하와 최고 수준 부하에서 고른 전압을 공급해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오버클록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일반 전원공급장치 대비 두 배 두꺼운 16AWG 규격 케이블을 적용했다.
관련기사
- 한미마이크로닉스, PNY 고성능 DDR4 메모리 출시2020.09.24
- 한미마이크로닉스, PNY 지포스 그래픽카드 국내 출시2020.09.04
- 한미마이크로닉스, 7.1채널 게임용 헤드셋 출시2020.08.25
- 한미마이크로닉스, 수해지역 대상 특별 지원 서비스 진행2020.08.14
PC가 꺼진 이후, 제품 내부에 남은 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증가시키는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냉각 기술 ‘애프터쿨링(AfterCooling)’, 돌입전류·낙뢰·정전기 등으로부터 PC를 보호하는 ‘서지(SURGE) 4K’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은 공급 전력에 따라 500W, 600W, 700W 등 3종류로 출시된다. 무상보증기간은 6년이며 오는 11월 8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QCY T1C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