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9일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콘텐츠인 수도 점령전이 추가 됐다. 필드 중앙의 수도는 서버 별 1개씩 존재하며, 서버 오픈 후 90일 이후 수도 점령전이 2주에 1회씩 진행된다. 연맹장은 원수 칭호를 획득하며, 다음 점령전 시작 전까지 혜택이 유지된다.
다른 이용자 6명에게 칭호를 부여할 수 있고 이들에게도 버프가 부여된다. 또한 기지 내에서 자원 획득 시 일정 비율로 자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수도를 점령한 연맹은 자신의 연맹 외에 모든 연맹에게 세금을 걷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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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실험실 시스템도 개선됐다. 난이도 선택 기능이 추가됐고, 각 층 별 유닛 상성 적용으로 특색이 강화됐다.
또한 연맹 외교 시스템 및 연맹 영토 내에서 테러리스트 사냥이나 자원 채집 시 보상을 추가 지급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