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통신 서비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만족도 종합지표다.
KT는 올해 조사에서 ▲5G 상용화 ▲인터넷 900만 이용자 ▲올레 tv 850만 이용자 등을 달성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자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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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KT는 올해 발표된 주요 만족도 종합조사(NCSI, KS-SQI, KCSI, KS-QEI)에서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지난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상무는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 것이 한국품질만족지수 통신 전 부문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이용자의 삶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