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가 공식 온라인몰 이용자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굿즈 상품인 ‘피크닉 UV Charger’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크닉 UV Charger는 UV 살균기능이 탑재된 무선 충전기로,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KT샵에서 아이폰12 사전예약한 이용자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예약 기간 동안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충전하는 위치에 휴대폰을 두면 5분 만에 유해 세균이 99.9% 살균된다. 핸드폰뿐 아니라 무선 이어폰, 마스크 등 살균이 필요한 제품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최대 15W 출력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 용량은 1만mAh로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에 따라 2~4회 완전충전 할 수 있다. 색상은 민트, 화이트 2종이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은 “KT샵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1분주문’과 ‘1시간배송’에 이어, 단독 상품인 ‘피크닉 UV Charger’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샵은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 세계로시스템과 ‘학원 교육 디지털 전환’ MOU 체결2020.10.22
- KT, 우리은행·우리카드 직원에 AI 경험 전수2020.10.22
- KT "디지털 뉴딜 기회로 클라우드 사업 키울 것”2020.10.22
- KT, 포스코·마이즈텍과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 사업 협력키로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