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는 밸브가 서비스하는 스팀 PC카페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수도권 내 PC방 일부를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팀 카페는 오늘 오후 선별된 5곳의 PC방을 시작으로 시작하며, 점차적으로 PC방 지역과 함께 콘텐츠를 확장 진행할 예정이다.
스팀 PC 카페는 밸브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스팀 게임을 국내 PC방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중에는 PC방 업주와 이용자는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개 서비스에 참여하는 스팀 PC 카페는 피씨나인 하월곡점(서울 성북구 오패산로 49), 피씨태그 정릉점(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16길 65 ), 퀸PC방 연신내점(서울 은평구 연서로 247)., 피씨클럽 블랙 숙대점(서울 용산구 청파로 47길 66), IPCU(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41번길 16) 총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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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플레이위드는 스팀 PC 카페의 공개 서비스 기간 중 이용자 및 점주들의 피드백 모니터링, 해당 총판 교육과 시스템 테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의 정재대 팀장(PC방사업부문)은 "일부 지역이기는 하지만 이번 5곳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당 PC방 및 콘텐츠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스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