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방송가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걸 그룹 ‘오마이걸’을 발탁 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마이걸의 모델 선정의 이유로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가 배경인 마술양품점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오마이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걸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마술양품점의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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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스마일게이트 측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이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오마이걸이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마이걸의 응원과 함께 남은 시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들의 기대에 맞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