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월4일부터 한 달 간 '1004데이(DAY) 봉사대축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004데이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감안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강화를 위한 줄넘기 만들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독거어르신을 위한 편백 배게 만들기 ▲해외아동을 위한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등이다. 완성된 제품은 각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지난 13일엔 봉사활동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고자 각 임원이 각자 신청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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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도서 기증 캠페인', '건강한 먹거리 나눔 캠페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졌지만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