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3일 사내 적극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달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1차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례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4건 선정했다.
올해는 '이동형 안전 발판대'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고소작업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추락 고위험 지역에 대한 사고와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전KDN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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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합 테스트베드 활용 품질검증'과 '전력기자재 중고품 활용',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보안체계 구축 사례' 등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기업으로서 국가 전력산업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 내부의 적극행정 문화가 안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