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16일 모바일 RPG 붕괴3rd에 신규 버전 환야의 로즈마리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리타의 S급 신규 발키리 ‘로스트 로즈마리’가 추가됐으며, 증폭 캐릭터 ‘단죄의 그림자’도 공개됐다.
‘로스트 로즈마리’는 근거리에서 상대방에게 높은 뇌전 대미지를 줄 수 있고, 파티원의 원소 공격을 향상시키며, 전투 중 ‘영혼’을 사역해 적을 집어삼킬 수 있다.
또한 ‘그림자의 춤’ 증폭 슈트 ‘단죄의 그림자’는 분신을 이용한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기계 속성 발키리다.
이용자는 ‘전장의 보고’ 이벤트를 통해 ‘로스트 로즈마리’의 캐릭터 조각을 교환할 수 있으며, 10월 2일까지 캐릭터 확장 보급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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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인 스토리 19장을 클리어하고 ‘그림자의 춤’ 증폭 코어 아이템과 ‘단죄 코어’, ‘그림자의 춤’ 조각을 획득해 증폭 슈트를 개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호요는 오는 10월 8일까지 ‘로즈마리의 꽃말’ 테마 이벤트를 실시, 이도 흑핵 침식’의 신규 코스튬 악의 꽃, 태고의 의지, 태고의 계승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