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소비자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큐라이프 체크' 서비스를 오픈하고 모바일 앱에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원큐라이프 체크'는 소비자의 건강정보와 연금, 대출 현황을 한눈에 조회하고 분석한 뒤 보장이 부족할 경우 상품까지 추천해주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결과 정보로 건강나이와 건강관리 노하우를 안내하며, 통합연금포털의 연금정보를 활용해 노후 예상 연금액과 필요 금액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관련기사
- 하나생명, 핀크 앱에 '보험 진단' 서비스 론칭2020.09.08
- 하나생명, 고령자 가입 가능한 '초간편 암보험' 출시2020.08.26
- 하나생명, '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 출시2020.06.19
- 하나생명, 모바일 상품 가입 절차 간소화2020.06.08
이밖에 보험계약대출 서비스로는 보험계약대출 정보와 추가 대출이 가능한 금액을 안내하고 대출 이자를 비교해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는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큐라이프 체크'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추후 건강나이를 보험 상품에 적용해 보험료를 할인하는 등 고도화된 개인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